□ 에너지신산업 분야 교육모델
- (교육 모델) 기존 교육 시스템을 탈피한 에너지신산업의 가치 사슬 관련 전반적인 영역을 융합할 수 있는 교육 모델
- (에너지신산업 거점 중심의 교육) 강원도 중심의 육상 풍력, 경상도 중심의 태양광, 전라도 중심의 해상 풍력 등의 에너지신산업과 관련 지역 거점화를 통한 핵심 교육 모델
- (가치 사슬 연계 통합 교육)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세분화를 통한 산업 가치 사슬을 연계할 수 있는 생산 ↔ 저장 ↔ 이송 ↔ 활용 ↔ 관리 등의 전 영역을 커버할 수 있는 강의 프로그램 모듈화 교육 모델
- (환류형 교육) 전문 영역과 인문사회 영역을 연계할 수 있는 학위 인증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인재 양성 ↔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↔ 사회 인프라 전환 ↔ 일반 인식 전환 ↔ 에너지신산업 지속가능성 ↔ 인재 양성 등의 선순환 과정을 지속할 수 있는 교육 모델
- (학제간 융합형 교육) 정책, 리빙랩 등 인문사회 전반적인 관점에서 에너지신산업에 대한 지식경계를 확장할 수 있는 융합형으로 모듈화된 교육 모델
- (교육모델 지향점) 전통적인 신재생에너지 분야별 영역을 통합하여 새로운 에너지신산업을 창출할 수 있는 융합형 교육 모델을 개발
- (컨소시엄 특성) 신재생에너지 중점 지역의 대표적인 거점대학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수도권 신재생에너지 연구 중점 핵심 대학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에너지신산업 교육 및 인재 육성 모델을 개발
- (교과 특성) 재생에너지와 수소의 결합을 통한 기존 생산에 치우친 교과 및 강의 프로그램을 개론부터 도시 운영까지 연계가 가능하도록 편제
- 에너지신산업 분야 교육모델 추진 전략
- (교육모델 4 `C’전략) 대학간 융합 인재 교육 프로그램 (Convergence talent), 분야별 참여대학 공유플랫폼 구축 (Common platform), 학사제도 개편 (Curriculum innovation) 및 디지털 네트워크 연계 (Connection lab & field)을 핵심으로 교육모델 활성화를 위한 추진 전략 수립
- (C1: 대학간 융합 인재 교육 프로그램) 고려대를 중심으로 서울대, 한양대, 부산대, 전북대, 강원대, 경남정보대 등 7개의 대학이 가상대학을 구성하여, 각 대학의 강점을 융합할 수 있는 인재를 개발
- 각 대학 별 에너지신산업의 모든 분야에 대한 교과목 운영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에너지 생산, 저장/변환, 수송/관리, 경영에 대한 분야별 중점 대학의 거점화를 추진
- 각 대학별 에너지신산업 분야별 특성화를 통한 장점과 강점을 두루 갖춘 최상의 교육프로그램 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공유함으로써 다방면의 인재를 양성
- (C2: 분야별 협력대학 공유플랫폼 구축) 에너지신산업과 관련된 에너지 생산, 저장/변환, 수송/관리, 경영 분야에 대한 역량별 맞춤형 인재양성 교육프로그램을 구축하고, 지역간 경계를 허무는 디지털 기반의 협력-공유 교육플랫폼을 개발
- 신재생에너지와 관련된 에너지 생산, 저장/변환, 수송/관리, 경영 분야를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공동의 교육 컨텐츠 개발 및 운영 계획
- 특히, 지역 특성이 가장 우선으로 고려되는 신재생에너지와 관련된 에너지신산업 분야에 대하여, 지방의 전북대, 강원대, 부산대, 경남정보대가 참여하여 지역적 특성화 부각
- 고려대, 서울대, 한양대 등의 에너지신산업 분야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 및 세계적 수준의 HCR (Highly cited researcher)급 전문가를 활용하여 양질의 교육 환경을 제공
- (C3: 학사제도 개편 및 C4: 디지털 네트워크 연계) 분야별 전공 세분화를 통한 대학내 복수학위 (마이크로/나노 학위제 포함) 제도와 같은 학사제도의 개편과 더불어, 현장실습 기반 중심의 거점대학 디지털 네트워크 연계 플랫폼 구축 및 활용
- 에너지신산업 분야가 요구하는 전문 분야 일자리 창출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내 학사제도 개편 (마이크로/나노/복수 학위 등 수여)
- 대학-학생-(지역)산업체간 요구를 반영하여 각 참여 대학들의 현황에 맞는 맞춤형 현장실습 진행 및 탄력적 운영이 가능하도록 구성
- (능동적인 교과 운영) 교육 모델은 매년 교육의 만족도에 대한 학생 및 교원, 산업체의 평가를 통해 교육 프로그램, 공유플랫폼, 제도 등을 수정보완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
- 에너지신산업 분야별 사회적 요구에 맞춰 능동적으로 새로운 교과목 개발/개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