교육 프로그램

□ 교육과정/교과목 구성의 체계성 및 연계성

  • 에너지신산업의 전주기 (에너지 생산, 에너지 저장/변환, 에너지 수송/관리, 에너지 경영)를 모두 다루면서 수준별 학습이 가능한 형태의 교육과정을 구성
  • 마이크로디그리의 경우 12학점을 기본으로 하여 분야와 수준에 따라 MD 인증서 발급

 

□ 참여대학별 분담/협업에 의한 강좌개발

  • (교육 모델) 기존 교육 시스템을 탈피한 에너지신산업의 가치 사슬 관련 전반적인 영역을 융합할 수 있는 교육 모델
    • 강원대 : 에너지 생산
    • 경남정보대: 에너지 저장/변환
    • 고려대: 에너지 생산 및 에너지 경영
    • 부산대: 에너지 저장/변환 및 에너지 생산
    • 서울대: 에너지 경영 및 에너지 생산
    • 전북대: 에너지 생산
    • 한양대: 에너지 수송/관리

     

□ 에너지신산업 분야 단계별 추진 로드맵

  • 에너지신산업 분야에 대한 교육 모델의 효과적인 운영과 지속 가능성을 위해 단계별 추진 로드맵을 구축
  • (2021∼2023년, 1단계: 대학내 인프라 구축 및 핵심 인력양성) 교육 프로그램 공유 플랫폼 및 학위제도 개편을 통한 대학 내 혁신 공유 교육 인프라 구축 및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맞춤형 핵심 인력양성을 위한 교과목 및 교육과정 개발
    • 대학간 교육프로그램 및 공유 플랫폼을 개발하고 신재생에너지와 관련하여 에너지 생산, 저장/변환, 수송/관리, 경영 분야에 대한 역량별 맞춤형 교과목 및 교육과정을 개발
    • 수준별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신재생에너지와 관련된 에너지신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 양성
  • (2024∼2026년, 2단계: 공유 교육프로그램 고도화 및 대중화) 1단계 교육 프로그램 공유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교육 대상을 산업체 및 일반인들로 확장
    • 대학간 공유플랫폼 고도화를 통하여 컨소시움 내부에서의 우수 인재 양성 성과 확산
    • 공유 교육 프로그램 고도화를 통해 에너지신산업 분야에 대하여 비전문가나 일반인을 상대로 대중화 추진계획
    • 초급과 중급 수준의 교육 과정을 통해 비전문가와 일반인에게도 공유함으로써, 에너지신산업에 대한 기본 지식 보유 및 사회 전반적인 인식 전환

 

□ 에너지신산업 분야 교육모델 특성

  • (독창성)
    신재생에너지 산업 전반과 새롭게 창출되는 에너지신산업 연계가 가능한 산업 전주기적 교과 편성과 에너지 산업 특성상 현장 교육 강화를 위한 교육 모델을 완성

    • (컨소시엄의 독창성)
      단순 대학간의 네트워크가 아닌 국내 신재생에너지 산업 특화 지역의 대표 대학과 수도권 양질의 교육 네트워크 대학 연계를 통해 Lab으로부터 Field까지의 시너지 효과 창출이 가능한 대학 컨소시엄으로 구성

      • (지역산업 연계)
        강원도의 육상풍력 및 수소에너지, 경상도의 태양광, 전라도의 해상풍력 등의 국내 신재생에너지 특성화 지역의 거점대학을 연계함으로써 융합 인재 양성이후 지역으로 순환할 수 있는 환류형 교육 프로그램 구성
      • (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네트워크)
        서울을 중심으로 강원도, 부산, 경남, 전북 등의 전국을 연결할 수 있는 네트워크 형성
    • (교육프로그램의 독창성)
      탄소중립 사회를 위해 필요한 교육프로그램이 재생에너지 및 신에너지 생산, 저장/변환, 수송/관리 및 경영임을 수요 데이터 분석을 통해 합리적으로 도출

      • (산업 전주기의 모듈화 프로그램)
        개론, 생산 분야, 저장 분야, 이송 분야, 에너지 관리 및 경영 분야까지 전주기에 걸친 교과 과정을 2개 이상의 대학이 함께 개발할 수 있도록 협력 모듈화 교과 프로그램
      • (복수 대학 교육 프로그램)
        이론 중심과 현장/실습 중심의 이원화 구성을 통해 이론과 실기를 겸비할 수 있도록 단일 교과과목에 복수 이상의 대학이 상호 연계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
    • (학사제도 개편의 독창성)
      복수 대학의 주관 모듈간 연계 프로그램으로 각 대학간 공유 학사제도 및 복수 학위제도 신설

      • (마이크로 혹은 나노 단위 전공 세분화)
        에너지신산업 전 분야가 아닌 필요 분야의 수업 최소 단위를 설정하고, 이를 세분화하여 각각에 맞는 전공을 개설함으로써 불필요한 수업 배제 및 교과 과정 효율화
      • (복수 학위 프로그램)
        모듈화 수업 및 교과 과정 효율화를 통해 전통적인 대학의 주 전공외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세부분야 전공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복수 학위 제도를 신설하여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문호를 개방
    • (개방형 교육제도의 독창성)
      대학 인재 양성을 위한 세분화된 전공 취득의 목적뿐만 아니라 산업계 종사자 그리고 최종적으로 일반인까지 문호를 개방할 수 있는 인증제도 병행

      • (산업계 협력 및 전공 교육)
        단편적인 에너지 산업에 종사하는 산업계 인력에 대하여 강의를 오픈함으로써 산업계 전반에 걸친 신시장 창출과 지속가능성 확보 및 산업 확대를 위한 전공 과목 모듈화
      • (일반인 대상 오픈 교육)
        장기적으로 학위가 아닌 인증 제도를 개설함으로써 비전공자, 일반인, 고등학생 등이 듣고 에너지신산업의 이해도 증가와 향후 전공자를 위한 사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개설
  • (수월성)
    현 에너지신산업과 관련된 통합 교육이 불가능한 전통적인 공과대학 전공 교과를 탈피하여 통합 교과목 설정과 관심 전공분야를 위한 모듈형 전공 조합을 통한 교과 과정의 효율화를 추진

    • (일자리를 위한 전공 자유도)
      에너지신산업 가치사슬 전주기에 걸친 교과 모듈화를 통해 학생 관점에서 전공의 선택성 및 자유도를 확보하여 교과 과정의 몰입도 제고
    • (현장 교육 및 실습 교육 병행)
      이론과 현장, 인문사회와 이·공학, 산업계와 연구계 등의 병행 교육 모델을 통한 균형 있는 융합 인재 양성
    • (교육을 위한 교원)
      컨소시움 대학 내 교원의 강의 및 연구실적에 대한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함으로써, 분야별 전문가 풀을 구성하여 양질의 교육 제공을 위해 교육프로그램 교과목에 가장 적합한 강사진을 구성하여 협력 교육을 실시
    • (사회 구성원 교육)
      교육 프로그램을 장기적으로 학생을 포함한 사회 구성원 전원을 대상으로 오픈함으로써 향후 에너지신산업에 대한 사회 전반적인 이해도 향상으로 귀결할 수 있는 환류형 교육
    • (컨소시엄 구성기관간 역할의 명확성)
      일부 대학 교과과정의 일방적인 공유가 아닌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수도권 대학의 역할과 지역산업 및 현장 교육에 대한 지역 거점대학의 역할을 명확하게 부여함으로써 상호 대등한 교육 공유 프로그램을 추진